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국민연합(프랑스)|국민연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2022대선 마린 르펜 포스터.png|width=100%]]}}} || ||<#254671> '''여성 정변(Femme d'état)''' ||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극우 정당이다. 지난 대선에서 무려 15년만에 결선 투표 진출에 성공하며 프랑스 정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2010년대 후반에는 극좌와 극우의 성장을 억제하려는 중도 좌·우 정당의 연합 구도가 형성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2020년, 2021년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참패하면서 한계를 크게 노출했고, 같은 극우 성향 [[에릭 제무르]]의 등장으로 지지율도 나눠가지게 되면서 입지가 전과 같지는 않은 상황이다. * [[마린 르펜]] 대표 [[201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2012년]]과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2017년]] 대선에 도전했던 국민의회 의원 '''마린 르펜'''이 대선 후보로 나선다. 20% 중반대의 안정적 지지율로 선두권을 유지하다가 극우 방송인 [[에릭 제무르]]가 새롭게 부상한 이후로는 극우 표심이 분산되며 10% 중후반대까지 지지율이 밀려났다. 한때 2위 자리를 놓고 페크레스와 경쟁하였으나 페크레스의 지지율 하락이 본격화된 이후에는 일단 2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2022년 3월 마크롱하고의 결선 투표 여론조사에서는 다른 쟁쟁한 2위 경쟁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40%를 기록하며 패하고 있고 만약 마크롱이 떨어진 결선 투표에서는 가까스로 대선에서 승리하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3월 말 들어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는데, 첫째로 르펜 본인이 반이민, 반이슬람을 주요 의제에서 배제하고 [[인플레이션]]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민생 문제를 타깃으로 삼아 마크롱을 집중 공격하기 시작했으며, 둘째로 마크롱 본인이 [[https://www.politico.eu/article/mckinsey-gate-emmanuel-macron-campaign-france/|'맥킨지 게이트']]로 곤궁을 자처했기 때문. 덕분에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양자 대결에서 6%p까지 차이를 좁히기도 했다. 다만 극우 대통령은 결코 묵과할 수 없다는 여론이 항시 2차 결선 투표에서 분출되었던 전례[* [[200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장마리 르펜]]이 결선투표까지 진출했지만, 결선투표에서 국민들은 [[자크 시라크]]에게 몰표를 던져 르펜이 당선되지 못하게 했다.]가 있어서 르펜의 승리 가능성 자체가 높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